NH투자증권은 이날 예산군청에서 냉장고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전달식에는 김용기 NH투자증권 부사장, 최재구 예산군수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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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범농협그룹으로서 농촌 일손 돕기를 포함한 농가 지원 및 사회적 책임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3년간 농촌지역 마을공동체(마을회관·경로당)의 노후화된 취사 시설을 전기레인지(인덕션)로 교체 지원했으며, 2022년부터는 경로당 설치 가전 중 내구연한 적용 품목인 냉장고를 지원했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총 1263대의 인덕션과 2022년부터 2년간 냉장고 총 720대를 전달했다.
김용기 NH투자증권 부사장은 “올해로 6번째를 맞는 농촌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NH투자증권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농촌지역 마을 주민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 지원 사업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