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법정 들어서는 한웅재-이원석 부장검사

  • 등록 2017-05-23 오전 11:55:02

    수정 2017-05-23 오전 11:55:02

[이데일리 신태현 기자] 삼성 등 대기업에서 뇌물을 받거나 요구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 등의 첫 재판이 열린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박 전 대통령을 직접 조사했던 한웅재(왼쪽), 이원석(오른쪽) 부장검사가 범죄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전직 대통령이 구속된 채 피고인석에 서는 것은 전두환 전 대통령과 노태우 전 대통령에 이어 21년 만으로 이날 박 전 대통령은 국정농단의 장본인이자 40년 지기인 최순실씨와 함께 재판정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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