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그룹 통합 멤버십 플랫폼 ‘우리WON멤버스’ 오픈

비대면 계좌개설, 무료신용조회 등
  • 등록 2021-07-19 오후 4:08:25

    수정 2021-07-19 오후 4:08:25

[이데일리 전선형 기자]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카드는 우리금융그룹의 통합 멤버십 플랫폼 ‘우리WON멤버스’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우리WON멤버스는 기존 멤버십 플랫폼 위비멤버스가 리뉴얼된 것으로 △우리금융 대출상품 통합조회 △비대면 계좌개설 △무료신용조회 등 우리금융그룹 내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종합금융 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

고객이 직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앱 디자인도 전면 개편했다. 사용 빈도가 많은 포인트 조회·적립·사용 서비스 화면을 앱 메인에 배치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고, 생체인증, 자동 로그인 기능을 추가하여 앱 접근성도 강화했다.

금융 멤버십 최초로 개인화 알고리즘을 도입해 맞춤형 금융상품 추천 서비스를 탑재했으며, 제휴처 확대를 통해 다양한 국내 가맹점에서 우리WON꿀머니(‘우리WON멤버스’ 포인트)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내달 말일까지‘우리WON멤버스’ 마케팅 및 앱푸시 동의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200만 꿀머니(1명)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컴플리트(2명) △애플워치 SE(5명) △배달의민족 기프티콘 5000원(2000명) △3000 꿀머니(1만명)를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매주 선착순으로 구글 플레이 기프트코드 10% 특별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고객 중심의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새롭게 선보이는 ‘우리WON멤버스’에 대한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 꼼짝 마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