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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지난 21일 윤석열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프랑스 베르사유궁을 본보기 삼아 청와대를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박 장관은 업무보고 사전 브리핑에서도 “춘추관 2층 브리핑실을 민간 대관 특별 전시공간으로 활용하고, 첫 전시행사로 장애예술인 미술 특별전시회를 추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문체부에 따르면 8월 중순께 개최 예정인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페스티벌’에서 발달장애 화가인 김현우씨와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했던 정은혜 작가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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