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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는 수능 국어 영역 ‘화법과 작문’ 1등급 원점수 기준을 91점으로, ‘언어와 매체’는 88점이라고 발표했다. 수학 영역에서는 1등급 기준을 ‘확률과 통계’ 89점, ‘미적분’ 85점, 기하 ‘86점’으로 나타났다.
대성학원은 국어 영역 화법과 작문 1등급 점수 기준을 92점으로, 언어와 매체는 89점이라고 분석했다. 수학 영역의 경우 아직 분석되지 않았다. 진학사는 이날 같은 시간 기준 언어 영역 화법과 작문 1등급 기준을 93점, 언어와매체는 89점이라고 전망했다. 수학 영역의 경우 확률과 통계 84점, 미적분 79점, 기하 81점으로 분석됐다.
유웨이는 언어 영역 화법과 작문 1등급 기준을 93~94점, 언어와 매체 89~91점으로 추정했다. 이어 수학 영역 확률과 통계의 경우 1등급 기준을 88~90점, 미적분을 84~85점, 기하 85~86점으로 공지했다. 종로학원은 언어 영역 화법과 작문 1등급 기준을 94점으로, 언어와 매체는 91점으로 파악했다. 종로학원은 수학 영역 확률과 통계는 1등급 기준을 91점으로, 미적분은 87점으로, 기하는 88점이라고 전망했다.
영어 과목의 경우에는 1등급 비율이 8% 이상으로 예상된다. 종로학원은 영어 1등급 비율이 8.17%라고 공표했다. 2등급 비율은 17.82(누적비율 25.99%), 3등급 비율은 19.42%(누적비율 45.41%)로 나타났다. 영어 영역의 경우 90점 이상일 경우 1등급, 80점 이상일 경우 2등급, 70점 이상일 경우 3등급을 받게 된다.
한편 입시업계의 발표는 시간이 지나며 자신의 점수를 입력하는 수험생이 늘어나며 더욱 정확하게 바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