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금투협회장에 6명 최종지원…내달 선거 돌입

서류 및 면접심사 거쳐 숏리스트 확정
  • 등록 2022-11-30 오후 4:45:35

    수정 2022-11-30 오후 4:45:35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제6대 금융투자협회장 공개 모집에 총 6명의 후보자가 최종 지원했다.

(왼쪽부터)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대표, 전병조 전 KB증권 대표,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 김해준 전 교보증권 대표, 구희진 전 대신자산운용 대표, 강면욱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사진=연합뉴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차기 금융투자협회장 후보자 공모에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대표, 전병조 전 KB증권 대표,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 김해준 전 교보증권 대표, 구희진 전 대신자산운용 대표, 강면욱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CIO) 등이 지원했다.

금융투자협회는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지원자를 상대로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3명 내외의 숏리스트(최종 후보자)를 가른다.

금융투자협회는 최종 후보자를 내달 12~13일에 결정할 예정이다. 같은 달 22~23일에는 회원사들의 선거를 거쳐 최종 선출자를 결정한다.

차기 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오는 2025년 말까지 3년간이다.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대표는 전신인 동양증권에 입사해, 내부 리서치센터장 출신에서 증권사 사장까지 역임한 인물이다. 전병조 전 KB증권 대표는 기획재정부 본부국장을 비롯해 KB증권 대표이사를 거쳤다. 김해준 전 교보증권 대표는 지난 2008년부터 2021년까지 대표직을 유지한 장수 경영자로 꼽힌다.

자산운용사 출신 대표들도 눈에 띈다.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는 2016년부터 5년간 대표직을 맡았다. 구희진 전 대신자산운용 대표는 올해 6월까지 대표로 활동해 가장 최근까지 현직에 몸담았다.

마지막 지원자로 합류한 강면욱 전 국민연금 본부장은 1985년 한화투자증권의 전신인 국민투자신탁에 입사한 뒤, 외국계 금융사를 거쳐 메리츠 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이후 박근혜 정부 말기 국민연금공단 CIO로 활동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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