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외무부는 중국을 방문 중인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이날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예방한 사실을 밝히며, 푸틴 대통령의 방중 계획을 공개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지난달 소식통을 인용해 대선에서 5선을 확정 지은 푸틴 대통령이 5월 중국을 방문해 시 주석과 회담한다고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의 취임식은 오는 5월7일로 예상된다. 푸틴 대통령의 5월 중국 방문이 성사된다면 7개월 만의 중-러 정상회담이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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