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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車반도체 수급난에도 `최대 실적` 현대차…강성 노조 변수될까

제품믹스 개선 등에 수익성 제고
내년 신차 출시·가격 인상 기대
강성 노조 변수…생산차질 리스크
증권가 "자동차 섹터, 비중확대"
  • 등록 2021-12-08 오후 7:20:08

    수정 2021-12-08 오후 7:20:08

8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 방송
[이데일리TV 성주원 기자] 8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에서는 올해 역대급 실적이 예상되는 현대차와 기아를 살펴봤다. 내년 실적 전망도 밝은 상황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현대차(005380)의 올해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7조1019억원이다. 지난 2014년 7조5500억원 이후 7년만에 최고 기록이다.

기아(000270)는 올해 1~3분기 누적 영업이익(3조8906억원)이 이미 역대 최고치(2012년 3조5223억원)를 뛰어넘었다. 4분기 예상되는 1조5000억원대 영업이익까지 더해진다면 연간 기준 5조4000억원에 육박하는 신기록을 세울 전망이다.

올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이 장기화하면서 생산과 판매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제품믹스 개선과 친환경차 판매 증가 등으로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내년의 경우 글로벌 자동차 시장 수요가 회복하고 다양한 신차 출시, 자동차 판매 가격 인상 등이 맞물려 올해보다 실적이 더 좋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다만 노조 리스크는 더 커졌다. 지난 7일 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 임원(지부장) 선거 결선 투표를 통해 강성 성향의 안현호 후보가 차기 지부장으로 선출됐다. 현대차 노조는 지난 2012~2018년 7년 연속 파업한 바 있다.

이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 노조 파업의 장기화로 현대차의 타이어 수급이 어려워진데다 연말 화물연대 파업이 예고돼있는 만큼 부품 수급 차질에 따른 생산 중단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한편 증권가에서는 자동차 섹터에 대해 ‘비중확대’(Overweight)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유지웅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와 기아 모두 저평가 구간”이라며 “적극 매수시점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현대차를 톱픽(최선호주)으로 제시했다.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작년과 올해 집중됐던 현대차와 기아의 신차 출시가 2023년까지 실적 호조를 이끌 전망”이라며 “안정적 실적 성장은 밸류에이션 재평가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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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방송 내용의 일부분으로, 전체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 올해 역대급 실적 예상?

8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 방송
- 코로나19·車반도체 수급난 직면…판매목표 미달

- 제품믹스 개선·친환경차 판매 증대 등에 실적 개선

내년 전망도 장밋빛?

- 내년 글로벌 자동차 시장 수요 증가 전망

- 아이오닉6·올뉴 니로 EV 등 전기차 라인업 확대

- 현대차·기아, 내년 신차 가격 3~5% 인상 전망

8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 방송
변수는 노조…현대차 차기 노조 지부장에 강성 후보 당선?

- 현대차 차기 노조 지부장에 ‘강성’ 안현호 후보 당선

- 상여금 통상임금 적용·정년 연장·식사시간 유급화 등 이슈

- 한국타이어·화물연대 등 업계 파업 리스크…생산차질 우려

현대차·기아 투자전략은?

- 이베스트투자증권 “현대차·기아, 저평가 구간…적극 매수시점”

- 삼성증권 “신차 효과가 호실적 이끌 것…밸류 재평가 필요”

8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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