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화성 화재에 "무사 구조에 노력해달라…재발방지에 최선"

곽규택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논평
당권주자들 "구조인력 안전에도 만전 기해달라"
  • 등록 2024-06-24 오후 5:57:48

    수정 2024-06-24 오후 5:57:48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국민의힘은 24일 경기 화성 일차전지 제조업체 공장 화재 사건에 대해 신속한 수습을 지원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곽규택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먼저 불의의 사고로 희생되신 분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치료를 받고 계신 피해자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24일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소재 일차전지 제조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불길과 연기가 치솟고 있다. (사진=뉴시스)
그는 이어 “지금 당장 시급한 것은 고립되신 분들이 무사히 구조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라며 “윤석열 대통령도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 수색과 구조에 총력을 다하라는 긴급지시를 내렸다”고 전했다.

곽 수석대변인은 “아울러 화재 현장에서 급격히 연소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만큼, 소방대원들이 안전에 유의하며 작업해주시길 당부 드린다”며 “국민의힘은 신속한 수습과 원인 파악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국민의힘 당권 주자도 즉각 메시지를 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우선 화재로 유명을 달리하신 노동자 등 희생자 분들과 그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회적 자원을 총동원하여 진화와 인명 구조에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한 전 위원장은 “화재 진압과 구호에 최선을 다하시는 소방·경찰·의료 인력의 안전에도 만전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현재 고립되거나 실종된 직원분들의 무사 귀환을 진심으로 기원드린다”고 덧붙였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화재 참사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마음은 화재현장에 있지만 진압과 구조활동에 불편을 끼칠 수 있어 안타까운 마음으로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적었다.

그는 이어 “정부는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화재진압과 인명구조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며 “모쪼록 실종자 분들의 무사귀환을 바라고 현장의 소방·구조인력의 안전에도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날 직접 화성 화재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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