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오감은 지난 2008년부터 네오위즈가 송년회 대신 시작한 자원활동이다. 다섯 종류의 자원활동에서 다섯가지 감동을 전한다는 의미를 가진 네오위즈의 대표 자원활동으로, 매년 네오위즈홀딩스를 포함해 전체 계열사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 오색오감은 지역사회와 우리 이웃에게 마음을 나눠주자는 의미로 ‘마음이 하는 일’이라는 표어를 내걸었다. 네오위즈 임직원들은 다섯가지 자원활동 중 원하는 활동을 신청해 참여하게 되며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2017 오색오감’ 활동을 준비한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은 “매년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임직원들의 마음을 전하는 오색오감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찾아갈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마음이 하는 일의 결과가 개인의 만족에서 끝나지 않고 긍정적 변화와 감동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