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2일 마스크 995만8000개 공급…출생연도 끝 ‘4·9’ 구매

  • 등록 2020-04-02 오후 2:30:03

    수정 2020-04-03 오후 2:36:18

[이데일리 박일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일 공적 판매처를 통해 총 995만8000개의 마스크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전국 약국에 795만3000장,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 13만장, 우체국(대구·청도 및 읍·면 소재) 10만장 등이다. 특별공급으로 의료기관에 153만9000장, 대구·경북 등 특별재난지역에 9만3000장 등이 배정됐다.

특히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중 거동불편자·중증질환자 등 취약계층을 위해 보건복지부에 14만3000장을 공급했다.

2일 마스크 공적 판매 수급 상황. (자료=식품의약품안전처)


출생연도에 따른 공적 마스크 구매 5부제로 ‘목요일’인 이날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4와 9인 사람이 1인당 2장씩 살 수 있다. 모든 공적 판매처에서 중복구매 확인이 이뤄지기에 이번 주 약국·우체국·하나로마트 어느 한 곳에서 구입하면 다시 살 수 없다.

식약처는 의료·방역 분야 등에 마스크를 우선 배분하고, 나머지 물량도 모든 국민에게 공평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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