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은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무료급식소인 ‘토마스의 집’에서 지난 24일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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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참여한 여경선 마스턴투자운용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랩(LAB)장 상무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직접 만나서 봉사활동한 것에 대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일회성 활동으로 그치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종국(토마스 아퀴나스) 토마스의 집 담당신부는 “가장 일손이 부족한 오전 10시 이전에 배식을 도와주기 위해 자원한 마스턴투자운용 임직원에게 감사하다”며 “정부 지원금 없이 몇몇 후원자들 지원으로 겨우 운영하는 상황이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동안 진행된 활동은 △ESG 토크 콘서트 개최 △ESG 리포트 발간 △LEED 및 WELL HSR 인증 △에너지의 날 행사 동참 △ 사내 에코 캠페인 ‘비 더 그린스(Be the Greens)’ 진행 △장애 인식개선 교육 △대학교와 협업해 지속가능금융토크 진행 △임직원 물품 기부 캠페인 △영유아를 위한 수면조끼 제작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