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상승`…이란 대통령 사망에 정치 불확실성 ↑

  • 등록 2024-05-20 오후 11:41:36

    수정 2024-05-20 오후 11:41:36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이란 대통령과 외무장관의 헬기 사고 사망 소식에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지며 국제유가가 상승세다.

20일(현지시간) 미 원유선물은 전일보다 0.57% 오른 배럴당 80.52달러에, 브렌트유 선물도 0.45% 상승한 배럴당 84.35달러까지 회복되고 있다.

이날 CNBC에 따르면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과 호세인 아미랍돌라이안 외무장관이 악천후 속에 이란 동아제르바이젠 지방에서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내 세 번째 원유 생산국인 이란은 이로인해 모하마드 모크버 부통령이 임시 대통령을 맡으며 50일 내 치룰 대통령 선거를 준비 중이라고 외신들은 전했다.

한편 러시아가 이끄는 OPEC+는 오는 6월 1일 회의를 열고, 생산량 정책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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