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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8일)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한중 회담은 조율 중

외교부 "G20 외교장관 회의 참석 계기로 회담"
왕이 외교부장과의 한중 회담은 현재 조율 중
  • 등록 2022-07-07 오후 5:44:45

    수정 2022-07-07 오후 5:44:45

[이데일리 이유림 기자] 한미일 3국 외교장관 회담이 8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 회의를 계기로 진행된다.

박진 외교부 장관이 7일 인도네시아 발리 공항에 도착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안은주 외교부 부대변인은 7일 정례브리핑에서 “박진 장관은 G20 외교장관 회의 참석 계기에 8일 오후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대신과 한미일 회담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회담에서 3국 장관은 지난주 개최된 한미일 정상회의 결과를 토대로 북한 문제를 포함한 지역, 글로벌 도전 과제에 대한 3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G20 외교장관 회의를 계기로 한중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하는 방안도 조율 중에 있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인도네시아 응우라라이 공항에서 취재진에게 “(중국과) 여러 가지 관심 사항들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왕이 중국 외교부장을) 만나게 되면, 한중 간에 상호존중, 협력의 정신을 바탕으로 성숙하고 건강한 관계를 만들어가자는 이야기를 할 것”이라며 “북한 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중국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도 강조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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