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더플라자 '인생여행 클래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운영하는 특급호텔 더 플라자는 인생학교 서울과 함께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의 과거와 현재를 색다른 시선으로 경험할 수 있는 인생여행 클래스를 오는 10월 20일, 27일과 11월 3일 등 총 3회에 걸쳐 클래스당 30명 한정으로 진행한다.

더 플라자와 인생학교가 컬래버레이션으로 진행하는 인생여행 클래스는 ‘내 삶을 이끄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한화 드림플러스의 후원으로 도심 전경이 한눈에 펼쳐지는 호텔 최상위 스위트 객실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인생학교(The School of Life)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작가이자 철학가인 알랭 드 보통이 2008년 런던에 세운 학교로 더 행복하게 살기 위한 해답을 찾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런던을 비롯한 파리, 암스테르담 등 전 세계 11개국 12개 도시에 캠퍼스가 있으며, 서울에는 아시아 최초이자 11번째 캠퍼스로 2015년에 개교하였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인생학교 서울의 강사진이 프로그램 리더로 참여하여, 정동 인근을 도보로 이동하며 평상시와 다른 시각으로 서울을 여행하고 즐기는 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참석을 원하는 고객은 더 플라자 호텔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통해 10월 7일부터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