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중국 내 아이폰 출하량 증가…주가 1%↑

  • 등록 2024-05-28 오후 11:06:14

    수정 2024-05-28 오후 11:06:14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블룸버그 통신은 28일(현지시간) 애플(AAPL)의 중국 내 4월 아이폰 출하량이 지난 해 동월 대비 약 52%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중국정보통신기술아카데미에 따르면 최근 중국 내 스마트폰 출하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가운데 350만대는 자국 브랜드지만, 좀처럼 오르지 않았던 애플 출하량 반등세는 특징적이다.

IDC의 애널리스트인 스티븐 쳉과 숀 첸은 “최근 화웨이의 인기가 크게 늘어났지만, 소비자들이 다시 돌아오고 있다. 중국의 프리미엄화 추세로 아이폰 수요가 반전될 수 있다”라며 “중국 소비자 가운데 휴대전화에 550달러 이상을 지출할 의향이 있다고 답한 소비자가 절반이 넘는다”라고 강조했다.

이같은 소식에 애플의 주가는 1.2% 상승해 192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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