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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관련 서비스, 음성인식으로 쉽게..재미컴퍼니-오투오 협업추진

  • 등록 2019-04-09 오후 3:00:48

    수정 2019-04-09 오후 3:00:48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블록체인 글로벌 뮤직 플랫폼 개발사 재미컴퍼니는 보이스 인터페이스 전문회사 오투오와 재미뮤직 컨텐츠를 보이스 플랫폼으로 확대시키기로 협의했다고 9일 밝혔다.

오투오는 인공지능(AI) 전문 스타트업으로 국내 통신 3사와 관련 방송 통신사들의 음성인식 관련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앱을 전문적으로 개발, 판매해 왔다. 재미컴퍼니는 콘텐츠와 블록체인을 연결해 글로벌 음악 시장의 패러다임을 ‘전 세계 잉여 뮤지션, 창작자들의 성지’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바꾸기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양사는 협업을 통해 아마존 스킬, 구글(액션 온 구글), 삼성전자 빅스비 등과 같은 음성인식 플랫폼에서 재미컴퍼니 서비스를 음성으로 쉽게 실행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나선다. 나아가 콘텐츠 관련 커머스 분야로까지 응용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안신영 재미컴퍼니 대표는 “이젠 채널 번호가 중요한 시대가 아니다. 우린 작년부터 잉여 채널을 통한 인공지능 보이스 전략을 준비해 왔다. 보이스가 콘텐츠 소비 방식을 완전히 바꿀 수 있을 거라 확신했기 때문”이라며 “‘재미스타 불러줘!’만으로 전 세계 어디서나 재미와 연결될 수 있도록, 친밀하고도 공격적인 마케팅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성민 오투오 대표는 “음원 유통의 투명화, 탈중앙화를 추구하는 재미컴퍼니의 철학을 존중한다”며 “블록체인 플랫폼과 보이스 플랫폼의 만남은 세계적으로도 이례 없는 중대한 창조적 융합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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