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복구프로그램 `카마스라이트`, 이용자 20만명 기념 이벤트 진행

  • 등록 2016-10-24 오후 2:57:05

    수정 2016-10-24 오후 2:57:05

(사진=카마스라이트)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카카오톡 복구 프로그램인 카마스라이트(이하 카마스)는 홈페이지 오픈 7개월만에 방문자수 20만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업체 측은 “이는 한 달에 2만8500명, 하루 950명이 카마스를 찾는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카마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이유로는 집에서 쉽고 빠르게 원하는 카카오톡 대화내용을 복구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혼자서 복구를 할 수 있다는 점은 자신의 민감한 개인정보를 누군가에게 보여주지 않고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사용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와 함께 평균 30~40만원에 달하는 복구비용을 9만9000원까지 절약할 수 있다는 점 등도 강점으로 자리하고 있다.

카마스 관계자는 “복구업체를 찾아가려다 보면 시간이 지체되는 경우가 많은데 시간이 지날수록 복구율은 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카마스라이트를 통해 빠른 테스트를 받은 후 복구를 진행할 것을 추천한다”며 “카마스의 복구기술은 수사기관에 제공되는 모바일 포렌식 솔루션 기술과 동일하기 때문에 높은 복구율을 자랑한다”고 전했다.

실제로 카마스를 이용한 K씨(30세, 직장인)는 “무료로 복구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서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해봤는데 정말 많은 양의 대화내용이 복구돼서 놀랐다”며 “너무 쉽고 편한 프로그램”이라고 극찬했다.

B씨(40세, 스마트폰수리) 역시 “스마트폰 고장으로 인해 찾아오시는 고객 중 데이터도 함께 복구할 수 있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셔서 카마스라이트 프로그램을 이용해 복구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며 “원하는 데이터를 복구해서 전달하면 고객이 굉장히 큰 만족감을 표하기 때문에 가게 홍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같은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카마스는 이용자 20만명 돌파를 기념한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다음달 27일까지 약 5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미션에 참가한 인원 200명을 추첨해 매주 20명씩 총 100명에게 카마스라이트 무료 이용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매주 20명씩 총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한편,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카마스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카마스와 카카오톡 친구를 맺을 경우 이벤트 소식을 직접 받아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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