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블리' 부건에프엔씨, 식약처 '국민청원 안전검사제' 통과

화장품 13개 제품 대상 4개 항목 검사서 '적합' 판정
  • 등록 2019-08-05 오후 4:08:44

    수정 2019-08-05 오후 4:08:44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부건에프엔씨는 자사의 화장품 13개 제품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국민청원 안전검사제’ 검사 결과가 발표됐다고 5일 밝혔다.

검사항목은 미생물한도(총호기성생균수)와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특정세균 등 총 4개 항목이다. 부건에프엔씨는 모든 항목에 대해 제품별 불검출, 적합 판정을 받았다.

국민청원 안전검사제는 생활 속 안전 위협을 사전에 막기 위해 국민으로부터 제품 수거·검사 청원을 받고, 다수가 추천한 청원에 대해 검사를 시행한 뒤 결과를 공개하는 제도다. 부건에프엔씨의 13개 제품은 지난 6월 국민청원 안전검사제를 통해 검사 대상에 오른 바 있다.

박준성 부건에프엔씨 대표는 “자사의 화장품 제품들은 이미 공신력 있는 다수의 관련기관을 통해 검증을 마친 제품”이라며 “일부 소비자들의 부정적인 여론으로 제품 환불은 물론 부정적인 기업 이미지까지 유무형의 피해액이 크지만 소비자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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