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겟, 1Q 어닝 미스로 개장전 9%↓

  • 등록 2024-05-22 오후 10:08:53

    수정 2024-05-22 오후 10:08:53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대형 할인 소매업체 타겟(TGT)이 1분기 예상치를 하회하는 순이익을 기록하면서 22일(현지시간) 주가가 2년만에 최대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임의소비재 품목에 대한 수요 부진으로 매출이 전년 대비 약 3% 감소한데 따른 여파다.

이날 개장전 거래에서 타겟의 주가는 9.22% 하락한 141.41달러를 기록했다.

마켓워치 보도에 따르면 타겟의 회계연도 1분기 주당순이익(EPS)은 2.03달러로 월가 예상치 2.06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총 매출은 3.1% 감소한 245억3000만달러를 기록했지만 예상치 245억2000만달러를 웃돌았다.

총이익률은 174억5000만달러로 26.3%에서 27.7%로 개선됐으며 동일 매장 매출은 3.7% 감소로 예상치에 부합했다.

타겟은 2분기 조정 EPS 가이던스를 1.95~2.35달러로 범위로 제시했다. 월가 예상치는 2.20달러다.

연간 조정 EPS 가이던스는 8.60~9.60달러 범위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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