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2월 고지서 전기료 작년보다 1만1000원 오른다

  • 등록 2023-02-02 오후 5:20:07

    수정 2023-02-02 오후 5:20:07

겨울철 난방비 폭탄이 현실화된 가운데 이번달 고지서에 전기료도 만만찮게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데일리TV.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겨울철 ‘난방비 폭탄’이 현실화된 가운데 이번달 고지서에 전기료도 만만찮게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이달 받는 관리비 고지서에서 지난달 사용분의 전기료는 평균적인 4인 가구(겨울철 월평균 사용량 304kWh) 기준으로 작년 같은 기간과 견줘 1만1200원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1년 새 전기료가 4만5350원에서 5만6550원으로 약 24.7% 증가하는 것으로, 이는 kWh(킬로와트시)당 전기료가 지난해 세 차례(4·7·10월)에 걸쳐 19.3원, 올해 1월 13.1원 오르며 총 32.4원 인상된 영향입니다.

2월에 부과될 예정인 1월 사용분에 대한 관리비는 한파와 각종 공공요금 인상으로 지난달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체 관리비에서 차지하는 4인 가구 기준 전기료 인상분(1만1200원)은 4% 수준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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