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이선미PD] 6.19 부동산 대책의 풍선효과로 규제가 덜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오피스텔 투자가 때 아닌 호황을 맞고 있다. 특히 역세권입지에 임대수요가 풍부한 지역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의 경우 높은 청약경쟁률을 나타내고 있다.
서울시 마포구 노고산동(신촌로)에 들어서는 <신촌 스테이하이 오피스텔>은 지하철 2호선 신촌역과 홍대입구역은 물론이고 경의중앙선을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입지를 갖추고 있어 투자자 뿐만 아니라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신촌 주요 상권이 인접해 있고 현대백화점, 이랜드 복합관과 같은 문화쇼핑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형병원, 주민센터 등도 가깝다.
임대수요도 기대해볼만하다. 오피스텔 인근 정류장에는 광역버스와 시내버스 노선이 다양해서 주요 업무단지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오피스텔 반경 2km 이내에 연세대, 홍익대, 서강대, 이화여대, 경기대가 들어서 있어서 대학생의 임대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2018년 상반기 입주 예정인 <신촌 스테이하이 오피스텔>은 지하2층 지상 7층 1개동 규모로 총 84실이 공급된다. 내부는 대학생과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16㎡부터 18㎡까지 소형평수로 마련된다. 여기에 복층형구조로 설계되어 공간의 효율성을 높였다.
이 밖에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 마포구 신촌로에 위치한 주택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