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美 올해 첫 금리인하 11월"

  • 등록 2024-06-11 오후 10:58:49

    수정 2024-06-11 오후 10:58:49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국의 첫 금리인하 시기는 11월이 될 것이고 한 차례 인하로 끝날 것이라고 JP모건이 11일(현지시간) 예상했다.

마르코 콜라노빅 글로벌 총괄 전략가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지난 7일 발표된 5월 비농업고용지표가 예상치를 크게 웃돌며 금리인하 가능성은 낮아졌다”고 이같이 전망했다.

또한 그는 “최근 주식시장이 현존해 있는 리스크들을 간과하고 있다”며 “연말 미국의 대선과 여전한 지정학적 리스크 등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인데 시장의 투심은 긍정적이고 지수는 계속 오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결국 그는 “지금 주식시장보다 상품이나 현금보유가 보다 메리트 있다”고 제시했다.

한편 JP모건은 S&P500지수 연말 목표치를 제시한 월가 투자은행들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인 4200선을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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