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이상민 해임안` 30일 발의…탄핵소추안도 검토(상보)

28일 민주당 고위전략회의
박홍근 "尹, 기다렸지만 답 없어"
  • 등록 2022-11-28 오후 5:56:18

    수정 2022-11-28 오후 6:09:29

[이데일리 이상원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발의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탄핵소추안도 검토키로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고위전략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은 오늘까지 대통령께서 책임있게 파면해줄 것을 간곡히 요청하고 기다렸지만 끝내 답을 얻지 못했다. 따라서 이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발의하기로 입장을 정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해임건의안과 탄핵소추안 중 고심했지만 탄핵소추안의 경우 헌법재판소의 탄핵 여부에 따라 민주당에 부담이 될 수 있기에 국회 의결 자체로 가능한 해임건의안으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박 원내대표는 지난 25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28일까지 이 장관 파면에 관한 분명한 조치를 내놓을 것을 강력 촉구한다”며 불응 시 국회 차원의 책임을 물을 것이라 엄포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오늘은 제가 윤 대통령께 요청한 이 장관 파면의 시한일이다. 더는 국민의 인내심을 시험하지 말고 이 장관을 즉각 파면하길 바란다”고 재차 촉구했지만 대통령실은 이에 관련한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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