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교통여건 개선에 주광덕시장 '바쁘다! 바빠!'

20일 대광위원장 만나…두달사이 국토교통부 장관 두번에 LH경기본부장도
  • 등록 2023-02-20 오후 5:49:35

    수정 2023-02-20 오후 5:52:02

[남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왕숙 3기신도시의 ‘선(先)교통, 후(後)입주’는 물론 남양주 교통여건 개선을 위한 주광덕 시장의 행보가 거침이 없다.

20일 경기 남양주시에 따르면 주광덕 시장은 이날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이성해 위원장을 만나 광역교통개선 대책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와 차질 없는 추진 및 지원을 당부했다.

주광덕 시장(오른쪽)이 이성해 위원장에서 정책건의서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남양주시 제공)
지난 1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김요섭 경기북부지역본부장 등 관계자들을 만나 요구안을 전달한지 나흘만의 광역적 행보다.

이날 주 시장은 지난해 12월 및 올해 1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면담에서 논의한 남양주시 현안 사항을 비롯해 광역교통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100만 남양주 시민과 신도시 입주민이 교통 불편을 겪지 않도록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조속히 마련해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별내선 연장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추진 △수석대교 6차로 건설 조속 추진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및 강변북로 지하도로 신설 추진 △다산지금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미금로 확장 반영) △별내-중계 간 광역도로 반영 등을 집중 논의했다.

아울러 주 시장은 남양주 시민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책 수립 단계부터 사업 시행자·지자체·지역 주민·교통 전문가 등과의 긴밀한 소통 및 협조를 통해 남양주시에 필요한 광역교통개선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주광덕 시장은 “대책 수립 이후에도 면밀한 사업 관리를 통해 적기에 해당 사업을 완료함으로써 남양주 시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할 것”이라며 “남양주시가 3기신도시 정책 목표인 ‘선(先)교통, 후(後)입주’의 우수사례가 될 수 있도록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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