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인벤트 "주 52시간 근무 관리 '티트리', 재택업무 효과적 운용"

  • 등록 2020-09-28 오후 3:19:29

    수정 2020-09-28 오후 3:19:29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주 52시간 근무시간 관리솔루션 ‘티트리’를 기획·개발한 ㈜굿인벤트의 이지은 대표는 28일 “코로나19 시대를 헤쳐나가야 하는 기업들이 근무 관리뿐만 아니라 재택 업무를 효과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굿인벤트에 따르면 티트리의 핵심 기능은 주 52시간 근무 관리에 부합하는 직원의 근무시간 관리, 연장근무 신청 및 근로시간 초과 여부 관리 등이다. 특히 영업이나 외근직 업무의 특성상 관리가 어려운 직원들은 모바일로 출·퇴근 관리가 가능하다.

사진=굿인벤트
특히 티트리의 이석감지 기능은 핵심 기능 중 하나로, 재택근무 하는 기업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대표는 “중소기업은 주 52시간 근무제는 업무 효율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큰 만큼 회사의 여건과 규모에 맞는 솔루션 선택이 중요하다”라며 “특히 구축형 솔루션은 한 달 여의 안정화 기간이 필요한 만큼 계도기간 종료에 대비해 기업들의 빠른 준비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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