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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은 오늘(13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회사는 2000년대 초부터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수출 비중을 높이는 데 주력해 왔습니다.
현재 국내 사업장 외에도 멕시코와 폴란드에 해외 법인을 두고 있으며, 글로벌 완성차 기업을 포함해 14개국 80여개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율촌은 지난해 11월 유안타제8호스팩과 스팩(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합병을 목표로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합병기일은 오는 8월 22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9월 8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