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나일램, 심장병 치료제 연구 결과 긍정적…개장전 34%↑

  • 등록 2024-06-24 오후 10:25:20

    수정 2024-06-24 오후 10:25:20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제약업체 앨나일램 파마슈티컬스(ALNY)가 심장병 치료제 연구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발표한 후 24일(현지시간)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개장전 거래에서 앨나일램의 주가는 34.58% 상승한 223달러를 기록했다.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앨나일램은 심근병증을 동반한 ATTR 아밀로이드증(ATTR-CM) 치료를 위한 부트리시란의 3상 연구에서 긍정적인 톱라인 결과를 발표했다.

앨나일램은 이번 연구는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률과 재발성 심혈관 사건을 크게 감소시켜 1차 평가변수를 충족했으며 모든 2차 평가변수에서도 상당한 개선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앨나일램은 올해 말 미 식품의약국(FDA)에 보충 신약 신청서 제출을 포함해 글로벌 규제 제출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본 그린스트리 앨나일람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을 통해 “호의적인 규제 검토가 이뤄진다면 부트리시란은 새로운 표준 치료법이 될 가능성이 있어 앨나일람의 차세대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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