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여행, 따듯한 여름 나라로 떠나볼까?

에바종, 겨울여행 호텔 & 리조트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 진행
  • 등록 2017-10-24 오후 4:33:29

    수정 2017-10-24 오후 4:33:29

[이데일리 뷰티in 문정원 기자]추운 겨울 따듯한 나라로 여행객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호텔 예약 사이트 에바종이 올해 겨울을 맞아 관련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제공=에바종

에바종은 내달 5일까지 2주간 ‘2017 겨울에 만나는 여름, 겨울여행 호텔 & 리조트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 추천 기획상품을 에바종에서 단독으로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다양한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가 기획상품은 겨울에 따뜻한 나라로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것으로 오감을 만족시키는 완벽한 휴양지에 위치한 태국 푸켓의 '식스센스 야오노이', 방콕의 '더 페닌슐라', 필리핀 세부 '크림슨 리조트&스파', 인도네시아 발리 '아메티스 빌라', 싱가폴 센토사 '카펠라', 미국 하와이 '안다즈 마우이 앳 와일레아 리조트', 베트남 나트랑의 '에바손 아나 만다라> 등 자연 풍경은 물론 럭셔리함까지 갖춘 대표 호텔 및 리조트들이 포함됐다.

예약 호텔과 객실에 따라 스파 트리트먼트, 키즈 클럽 이용, 홈메이드 아이스크림, 칵테일, 과일 및 애프터눈 티 제공, 공항 터미널 라운지 이용, 레이트 체크아웃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최근 완벽 휴양지로 부상 중인 베트남의 다낭, 아름답고 고풍스러운 왕조의 유적지 후에, 휴양지의 정석 나트랑은 도시를 벗어나 자연, 유적, 온천, 테마파크 등 여행 목적과 관심 분야에 따라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해 가족이나 커플 등 누구나 머물기 좋다.

특히 베트남의 지중해로 불리는 나트랑은 이국적인 풍광과 여유로움을 지닌 베트남 대표 휴양도시다. 이 곳에 위치한 '에바손 아나 만다라'는 바닷가를 끼고 전용 해변까지 구비한 리조트로, 이국적인 나무와 꽃이 가득한 푸른 정원이 리조트를 감싸고 있어 어느 곳에서든 조용하게 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나트랑 시내와 가까워 야시장 투어 등 다이나믹한 저녁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조용히 싶을 때,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에바종에서는 이번 프로모션 기간에 2인 조식 및 석식 1회 제공 포함 특별히 정상가 대비 35%할인된 금액인 20만원 대에 예약이 가능하다.

베트남 수상 방갈로를 갖춘 5성급 럭셔리 리조트인 '베다나 라군 리조트 & 스파'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환상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바다처럼 넓은 카우 하이 라군을 배경으로 펼쳐진 방갈로와 세계문화유산 도시인 후에와 호이안을 동시에 다녀올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휴양과 관광 모두를 원하는 여행자라면 주저하지 말고 예약해야 할 리조트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에 2~4인 조식, 웰컴 드링크, 객실 내 제공되는 과일 및 콜드 타월 포함 정상가에서 20% 할인된 10만원 대에 예약이 가능하다.

한편 필리핀 세부의 '크림슨 리조트&스파'는 2011년 배우 김혜수씨의 가족여행지로도 잘 알려진 곳으로 특히 세련된 분위기의 인피니티 풀은 아이들이 놀기 좋은 깊이의 풀도 있어 안전하고 즐겁게 어른과 아이 모두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수영장 근처에는 세부 최고로 손꼽히는 키즈 클럽은 전문 담당자들이 상주하며 매일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돼 아이 동반 여행객들에게 여행기간 동안 휴식과 만족감을 동시에 안겨준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에는 2, 3인 조식 포함, 공항 왕복 픽업 서비스, 오후 2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 제공 등 가족 동반 여행객들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했다.

에바종 관계자는 “이번 기획상품은 다가올 추운 겨울 따뜻한 나라로 떠나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대표 해외 휴양지 럭셔리 & 부티크 호텔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에바종이 다채롭게 마련한 곳에서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일상에서 탈출해 잠시만이라도 휴식과 여유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다음달 5일까지 에바종 홈페이지 를 통해 회원 가입 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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