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미국의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일보다 8bp 가까이 오른 4.291%, 2년물도 6bp 넘게 오르며 4.749%에서 움직이고 있다.
전주 6월 미국의 통화정책회의 전후로 공개된 5월 소비자물가지수와 생산자물가지수가 예상치를 밑돌며 시장은 올해 금리인하 기대감을 다시 키웠다.
한편 금주에는 오는 19일이 휴장인 가운데 18일 발표되는 5월 소매판매에 시장은 주목하고 있다.
월스트리스트저널에 따르면 5월 소매판매는 0.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