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경제인 초청행사, 취소 아냐 연기한 것"

  • 등록 2021-04-12 오후 7:46:18

    수정 2021-04-12 오후 7:46:18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청와대가 12일 경제인 초청행사를 연기했다. 청와대는 당초 오는 21일 경제인 초청행사를 열 계획이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더불어민주당과 기업인 참석자들의 일정을 고려해 행사를 연기한 것”이라며 “취소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앞서 일각에서는 4·7 재·보궐선거에서 여당이 참패하면서 행사를 취소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돌았다.

해당 행사는 디지털 뉴딜 사업에 대한 재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삼성전자, 현대차, SK, LG 등 4대 그룹 총수 혹은 핵심 경영진들이 참석 대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향후 참석 대상자들의 의견을 모아 다시 일정을 잡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