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퍼시픽은 “지난 1월 조회공시 답변에서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해 타법인 주식 및 출자 증권 취득 또는 타법인 영업 양수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답변했다”며 “진행 중인 다나은과의 인수합병 외에 추가로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의 취득, 타법인 영업 또는 자산의 양수 또는 타법인과의 합병 등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공시는 지난 1월 한국거래소에서 주가 급등에 대한 조회 공시를 요구받은 데 따른 재답변이다. 앞서 골드퍼시픽은 조회공시를 요구받고 이후 이날까지 미확정 내용을 여섯 차례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