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퍼시픽 “신규사업 진출 방안 검토”

  • 등록 2019-07-22 오후 5:50:13

    수정 2019-07-22 오후 5:50:13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골드퍼시픽(038530)이 신규사업 진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22일 재공시했다.

골드퍼시픽은 “지난 1월 조회공시 답변에서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해 타법인 주식 및 출자 증권 취득 또는 타법인 영업 양수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답변했다”며 “진행 중인 다나은과의 인수합병 외에 추가로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의 취득, 타법인 영업 또는 자산의 양수 또는 타법인과의 합병 등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신규사업 진출과 관련하여 변동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공시할 것”이라며 “앞서 미확정 사항에 대해 1개월 이내 또는 확정되는 즉시 재공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공시는 지난 1월 한국거래소에서 주가 급등에 대한 조회 공시를 요구받은 데 따른 재답변이다. 앞서 골드퍼시픽은 조회공시를 요구받고 이후 이날까지 미확정 내용을 여섯 차례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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