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가든, 안양 벨라로사 레스토랑과 MOU 체결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스몰웨딩 디렉팅 전문 초이스가든은 ㈜벨로벨라의 외식사업부 안양 벨라로사 레스토랑과 MOU(업무협약)를 체결하고 새로운 웨딩트렌드에 걸맞는 웨딩 스타일링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초이스가든)

안양, 평촌의 루프탑 다이닝 레스토랑 안양 벨라로사는 야외, 실내 뷰가 뛰어난 루프탑 명소로 로맨틱한 무드와 세련된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어 루프탑 야외웨딩이 가능하다. 최소 30명부터 최대 70명까지 소규모웨딩을 진행하며, 벨라로사의 전체공간을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문 웨딩디렉터와 웨딩 플로리스트로 구성되어 있는 초이스가든은 체계적인 상담을 통해 신랑신부의 니즈가 반영된 맞춤형 웨딩이 가능하며, 예식 기획부터 컨셉 구성, 당일 총괄진행까지 커스터마이징 된 웨딩을 진행한다.

초이스가든 관계자는 ‘웨딩의 패러다임을 바꾸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대형웨딩홀의 공장형 예식과 획일화된 스타일을 탈피하는 새로운 웨딩문화를 창조하겠다”고 밝혔다.

최지인 초이스가든 대표는 “웨딩공간을 하나의 무대로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공간에 어울리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초이스가든은 벨라로사와 웨딩베뉴 오픈을 기념해 초기 예약자에게 대관료와 웨딩 풀패키지를 40% 할인 제공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안양 벨라로사 웨딩베뉴 오픈 프로모션은 3월부터 선착순 5팀 한정 진행되며, 하객 인원 및 코스요리 업그레이드 시 추가 할인 이벤트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