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다이먼 CEO "5년내 은퇴"…주가도 ↓

  • 등록 2024-05-29 오후 11:38:56

    수정 2024-05-29 오후 11:38:56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이 5년안에 은퇴할 것이란 계획을 재차 반복해 언급했다.

2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다이먼 CEO는 “현재 자리에서 5년 이내에 은퇴할 수 있다”며 “그 기간이 4년, 3년, 4년 반, 2년반 등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는 이사회가 결정할 일이묘, 우리는 잘 승계절차를 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JP모건의 상징적인 인물인 그의 은퇴 관련 이슈가 재차 부각되자 이날 현지시간으로 오전 10시38분 JP모건(JPM)주가는 전일보다 0.68% 밀린 198.19달러에서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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