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컨스톡, 1Q 전 세계 매출 ‘쑥’…개장전 9%↑

  • 등록 2024-05-30 오후 10:11:46

    수정 2024-05-30 오후 10:11:46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독일 샌들 브랜드 기업 버컨스톡(BIRK)이 상장 후 두 번째 실적 발표에서 매출이 예상치를 상회한 후 30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이날 개장전 거래에서 버컨스톡의 주가는 9.52% 상승한 54.75달러를 기록했다.

마켓워치 보도에 따르면 버컨스톡의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9센트로 예상치에 부합했다.

매출은 22% 증가한 3억300만유로로 예상치 2억9100만유로를 넘어섰다.

올리버 라이처트 버컨스톡 CEO는 “1분기 모든 지역, 채널, 카테고리에서 수요가 계속해서 공급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미주 지역에서 고정 통화 기준 매출이 19% 증가했으며 유럽에서는 33%, 아시아 태평양,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51% 증가했다.

버컨스톡은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 17억4000만~17억6000만유로에서 17억7000만~17억8000만유로로 상향 조정했다. 팩트셋 예상치는 17억5000만유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모델처럼' 기념사진 촬영
  • 3억짜리 SUV
  • 치명적 매력
  • 안유진, 청바지 뒤태 완벽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