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건드린 김호중 극성팬 “위약금 보태라”…어긋난 팬심 논란

  • 등록 2024-05-30 오후 10:34:58

    수정 2024-05-30 오후 10:45:52

가수 임영웅, 김호중. (사진=물고기컴퍼니,생각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마켓in 김연서 기자]가수 김호중이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김 씨를 향한 팬들의 지나친 옹호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30일 여러 온라인 상에 ‘임영웅 건드리는 음주호중이 팬’이라는 제목으로 댓글이 캡처 돼 올라왔다. 해당 댓글은 가수 임영웅 관련 영상에 올라온 것으로 추정된다.

댓글 작성자 A씨는 “영웅아, 아무리 돈 벌고 싶고 공연하고 싶어도 지금 꼭 공연해야겠니. 영웅이는 반성하고 다시 한번 생각해봐. 친구 입장이 어떤지”라고 적었다.

이어 “영웅이는 양심 있으면 이번 공연으로 번 돈에서 호중이 위약금, 구속에서 풀려나는데 꼭 보태줘라. 동기인 호중이는 지금 구속됐는데 영웅이 너는 어찌 즐거울 수 있니”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불쌍한 우리 호중이. 한 번 실수 가지고 생매장당하고 어쩌나. 영웅이는 호중이가 잡혀갔는데도 꼭 이 시점에 공연해야 했을까. 같은 동료인데 도와줘야지 영웅아”라고 덧붙였다.

김호중의 팬들이 지나친 옹호 발언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김호중의 팬카페에는 “얼마나 지쳐있었다면 그랬을까. (뺑소니한 것이) 저는 이해가 된다. 눈물이 날 것 같다”, “사람이 살다 보면 그럴 수도 있다”, “엄청난 스케줄에 힘들어서 그런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이 올라왔다.

한편 서울 강남경찰서는 31일 오전 김호중을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다. 그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사고후미조치, 범인도피교사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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