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중구 오류동 170-15번지에 들어서는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은 최고 32층 규모의 공동주택,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돼 지역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다.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 2~3층 오피스텔, 4층에 아파트 부대시설이 각각 들어서며 5~32층에 아파트가 설계됐다. 원룸형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4㎡(구 9형)와 33㎡(구 14형) 등 62실로 이뤄진다. 아파트는 총 154세대 규모, 전용면적 △ 59㎡A 26세대 △ 59㎡B 26세대 △ 63㎡A 26세대 △ 63㎡B 50세대 △ 63㎡C 26세대 등 5가지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 1층에 다양한 근생시설이 입점해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주거 환경이 조성된 가운데 총 243대가 수용 가능한 주차시설과 더불어 24~25층에는 입주민들의 힐링 공간인 하늘정원이 들어서며 14층에 피난안전층이 마련돼 입주민의 안전까지 배려했다.
단지 주변에 기 형성된 다양한 생활인프라는 입주민들에게 우수한 정주 여건을 제공한다. 코스트코와 홈플러스, 세이백화점 등의 대형쇼핑시설이 도보 거리에 위치했으며 영화관 등 엔터테인먼트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게다가 충남대병원, 가톨릭대성모병원 등의 의료시설도 바특해 주거 편의성을 높인다.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 인근에는 축제와 이벤트가 펼쳐지는 인근 서대전공원과 CGV, 음식특화거리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웰빙을 도모하며 오류초교, 글꽃초중교, 동산고교 및 시내학원가 등이 단지 가까이에 형성돼 명문 학군을 품고 우수한 면학 분위기를 조성한다
모델하우스 관계자는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정책 규제로 인해 분양시장이 주춤한 상황에서 8.2 부동산 대책 이후 인접 지역인 대전이 반사이익을 누리며 모델하우스가 연일 만원 사례를 빚고 있다”면서 “다양한 프리미엄과 더불어 주거 만족도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면서 조기 분양 마감이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8일부터 시작된 행사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추첨을 통해 진행되며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사은품도 증정된다.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