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CT 폐손상 주관적 증상 굉장히 달라"

  • 등록 2020-02-27 오후 2:39:38

    수정 2020-02-27 오후 2:39:38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27일 질병관리본부 방역대책본부는 이번 코로나19의 특징이 CT상 보이는 폐 손상과 주관적으로 느끼는 폐렴의 주관적인 증상이 굉장히 다른 게 특징이라고 밝혔다.

정은경 본부장은 “장기적으로 CT상에 폐 손상이 많이 보이는, 폐렴이 보이는 부분들이 장기적으로 어떻게 합병증과 후유증을 남기는지에 대해서는 조금 더 퇴원 후 장기적인 그런 합병증에 대한 그런 임상연구들을 진행을 해 봐야할 것”이라며 “이후에 환자분들의 추적 모니터링을 통해서 폐 기능에 대한 부분이라거나 아니면 혈청학적인 그런 면역학적인 연구라거나 이런 부분들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은경 본부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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