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지파운데이션, 업무 협약 '함께 육아 캠페인 진행'

  • 등록 2020-05-11 오후 3:46:41

    수정 2020-05-11 오후 3:46:41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유아 외출 용품 브랜드 포브(FORB)가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 미혼모를 지원하는 국제개발협력 NGO 단체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미혼모 가정에 기저귀가방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특히 포브는 저소득 미혼모 육아 가정에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한 결과 작년 구세군 두리홈 기부에 이어 올해는 지파운데이션에 약 1억원 상당의 가방을 연말까지 기부하게 된다.

이번 기부 캠페인은 포브가 출시하는 새로운 육아 기저귀가방인 ‘보니와 벨라’의 출시에 맞춰 시작 되며 제품의 판매수량에 맞춰 1대 1로 기부되는 ‘ono for one’ 방식이다.

포브 관계자는 “함께 육아 캠페인은 포브가 제품을 기부하지만 실질적으로는 포브의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가 참여하는 형태라 그 의미가 크다”며 “‘소비가 나눔이 되고 나눔이 함께가 되는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 일으킬 것이다. 모두가 힘든 이 시기 특히나 더 힘들 미혼모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부된 내용은 포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