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오엔, 살균·소독 스프레이 '닥터클로 퍼스트터치' 출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엔오엔은 생활바이오 전문 브랜드 ‘닥터클로’의 신제품 ‘퍼스트 터치(FIRST TOUCH)’를 출시하고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제공=엔오엔)

이번 제품 출시는 닥터클로 살균탈취스틱이 30만 개 판매량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끈 가운데 안전한 살균 소독 스프레이를 찾는 소비자를 겨냥했다.

닥터클로의 퍼스트터치는 제품을 사용하기 시작하는 순간이 곧 제조일이 되는 신개념 살균제로 손길이 자주 닿는 공간이나 생활 환경에 손 닿는 곳마다 사용하면서 위생과 안전을 챙길 수 있다.

제품은 알코올, 염소계보다 살균력과 안전성이 높은 이산화염소를 사용하였으며 셀프 활성화로 개봉 후 약 5개월간 살균효과가 유지된다. 살균 후 빛에 자연분해 되어 안전하며 기존 제품 대비 보관기간도 개선했다.

엔오엔 관계자는 “지난 현대 홈쇼핑 방송에서 닥터클로 살균탈취제와 함께 퍼스트 터치를 선보인 결과 1, 2차 방송 모두 성황리에 막을 내리며 많은 사랑을 받은 데 힘입어 살균소독 스프레이 신제품을 정식 출시하게 됐다”며 “퍼스트터치 스프레이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안전을 챙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엔오엔은 닥터클로 퍼스트터치 론칭 기념 출시 전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닥터클로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