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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고객과 함께한 가슴 뛰는 7년, 늘 처음처럼 그리고 오늘처럼 고객과 함께’라는 테마로 헌정 코스요리를 마련했다. 백합탕, 백합구이를 기본으로 대하찜, 소갈비찜, 백합 치즈구이, 오리냉채, 어향삼치구이 5종이 메뉴로 제공되며 가격은 6만5000원이다.
또한 7주년을 기념해 헌정코스요리를 주문한 모든 고객들에게 웰컴푸드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과 외식상품권 등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는 31일까지다.
소금으로 해감하지 않고 해수(海水)를 사용해 자연상태를 유지하는 점, 자체 개발한 특허 받은 육수(제1420795호)를 사용해 백합이 질기지 않고 시원함과 감칠맛을 낸다는 게 큰 특징이다.
김형섭 대표는 “자연에서 고르고 건강을 담아, 정성을 다해 고객들에게 제공한다는 슬로건 덕분에 급변하는 외식시장에서 단일 아이템으로 7년을 운영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늘 처음처럼 그리고 오늘처럼 정직한 브랜드가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