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펀딩, '중소형 주택 개발 세미나' 개최

  • 등록 2018-08-22 오후 5:13:06

    수정 2018-08-22 오후 5:13:06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부동산 P2P 업체 테라펀딩이 ‘3억으로 30억 건물주 되기’라는 주제로 지난 12일 세미나를 진행했다.

테라펀딩은 건축자금 조달이 어려워 저품질 주택이 양산되는 주택시장 문제에 대한 대응으로 ‘중금리 주택건축자금대출 상품’을 출시한 업체다. 테라펀딩은 직장인, 은퇴자들의 중소형 주택 공급 사업을 위한 건축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12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동훈 테라펀딩 팀장이 중소형 주택 개발 사업의 구조와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류상호 애널리스트가 ‘사업수익률이 높아지는 주택 설계 평면’을 소개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테라펀딩 건축 교육’과 최근 컨설팅 서비스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다.

이동훈 팀장은 “중소형 주택 개발 사업은 수익률과 주거품질 사이 균형점을 찾아야 하고 복잡한 이해 관계 조율을 통한 위험 관리도 필요하다”며, “테라펀딩의 교육·컨설팅 서비스는 사업 기획 단계부터 분양, 임대까지 전 영역을 고루 다루고 있으며, 중소형 주택 개발에 특화된 테라펀딩의 경험과 역량을 반영해 구성했다”고 밝혔다.

테라펀딩의 건축교육 6기 정규과정은 이달 말부터 개강한다. 주요 강사진 및 상세 커리큘럼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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