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약세에도 5월 성적 `올해 최고`

  • 등록 2024-05-30 오후 11:57:06

    수정 2024-05-30 오후 11:57:06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5월 나스닥지수 월간 수익률이 올해 최고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30일(현지시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이달에만 7% 넘게 오른 상황이다.

이는 지난해 11월 10.7% 상승 이후 최고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달 나스닥지수는 엔비디아(NVDA) 호실적 후 강세 영향으로 1만7032.66에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이날 지수는 4월 개인소비지출(PCE) 발표를 하루 앞두고 약세가 이어지며 장 초반 1만6800선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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