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반도체주 강세에 힙입어 약세 출발했던 S&P500지수는 장 초반 5480선에서 등락 중이다.
개장 직후 5486.51까지 올랐으나 전일 기록했던 신고가(5488.50)에는 소폭 못 미치고 있다.
특히 지난 12일 분기 실적 발표 후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는 브로드컴(AVGO)는 이날도 개장 직후 1851.62달러를 찍으며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이로인해 실적 발표 직후 7000억 달러를 첫 돌파했던 시가총액은 8400억 달러를 넘어선 상태다.
그 밖에 최근 증권사 호평에 베스트바이(BBY)와 치폴레 멕시칸 그릴(CMG), 코스트코(COST), 월마트(WMT),오라클(ORCL) 등이 개장 초반 신고가 경신 행렬에 함께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