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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지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63-6번지 일대에서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16개동, 전용 51~84㎡, 총 258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 이하 소형 면적이 1832가구로 전체 비율의 70%에 달한다.
두정역을 중심으로 롯데마트,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메가박스, 먹자골목, 성정공원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 시설이 있고 반경 1km 내 천안서초, 성정중, 북일고, 북일여고 등 약 10개 내외의 학교가 있다.
효성 분양관계자는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고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며 “지역 내 1인 가구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쉐어하우스 특화설계를 도입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까지 만족할 만한 다양한 요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23일에 1·2순위로 진행된다. 단지 규모가 큰 만큼 1회차 1234가구, 2회차 1352가구로 나눈 뒤 각 회차별로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29∼30일이다. 계약일은 7월 5∼7일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1531번지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