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전국에서는 6만4,366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 청약접수 기준)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5만 2879가구다. 수도권 일반분양 물량은 2만 3623가구(44.7%)이며, 지방은 2만 9256가구(55.3%)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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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별로는 경기가 1만 7991가구(18곳, 34%)로 가장 많은 물량을 보였으며, 뒤이어 충남 4833가구(7곳, 9.1%), 인천 4356가구(7곳, 8.2%) 등의 순으로 물량이 집계됐다.
지방에서는 충남 물량이 두드러진다. 경기 다음으로 가장 많은 물량을 보인 충남에서는 ‘e편한세상 석림 더노블’,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해링턴 플레이스 스마트밸리’, ‘직산역 서희스타힐스 뉴플래닝시티’ 등이 분양할 예정이다. 또 지방에서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 ‘힐스테이트 동인’,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 ‘군산 호수공원 아이파크’ 등이 공급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