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코믹, 가격 상승에 따른 실적 호조…개장전 6.8%↑

  • 등록 2024-03-26 오후 9:52:57

    수정 2024-03-26 오후 9:54:15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조미료 제조업체 맥코믹(MKC)이 1분기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한 후 26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이날 개장전 거래에서 맥코믹의 주가는 6.82% 상승한 74.71달러를 기록했다.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2월 29일 종료된 회계연도 1분기 맥코믹의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63센트로 월가 예상치 58센트를 넘어섰다.

매출은 제품 가격 상승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16억 달러를 기록하며 예상치 15억5000만달러를 웃돌았다.

맥코믹은 매출, 영업이익 및 조정 EPS에 대한 연간 지침은 그대로 유지했다.

브렌든 폴리 맥코믹 CEO는 “계속해서 핵심 카테고리에 대한 투자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브랜드 마케팅, 신제품 출시 및 독점 기술 등 성장 수단 내에서 이니셔티브를 실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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