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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거래에서 트럼프미디어의 주가는 15.10% 상승한 66.75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이같은 상승세에 대해 톰 헐릭 스트레티지 어셋 매니저스 CEO는 “단기적 모멘텀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고 그 사이 주가가 얼마나 오를지 알 수 없지만 가치평가를 정당화할 방법이 없어 어느 시점에 주가가 급락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년 04월 27일 토요일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트럼프미디어&테크놀로지그룹(DJT)이 뉴욕증시 상장 첫 날에 이어 27일(현지시간)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오전 거래에서 트럼프미디어의 주가는 15.10% 상승한 66.75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트럼프 전 대통령이 보유한 60%의 지분은 전날보다 약 7억달러 늘어난 52억달러의 가치를 갖게 됐다.
한편 이같은 상승세에 대해 톰 헐릭 스트레티지 어셋 매니저스 CEO는 “단기적 모멘텀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고 그 사이 주가가 얼마나 오를지 알 수 없지만 가치평가를 정당화할 방법이 없어 어느 시점에 주가가 급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거래에서 트럼프미디어의 주가는 15.10% 상승한 66.75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이같은 상승세에 대해 톰 헐릭 스트레티지 어셋 매니저스 CEO는 “단기적 모멘텀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고 그 사이 주가가 얼마나 오를지 알 수 없지만 가치평가를 정당화할 방법이 없어 어느 시점에 주가가 급락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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