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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음료 캔이 게임 속 아이템으로…신개념 AR게임 아이픽셀 '매직AR'

27일 애플 앱스토어·구글 플레이 공개
  • 등록 2019-09-23 오후 10:04:14

    수정 2019-09-24 오전 10:30:00

아이픽셀의 신개념 AR게임 ‘매직AR’. 오른쪽 이미지처럼 음료 캔 등 현실 속 사물이 게임 속 아이템으로 바뀐다. 아이픽셀 제공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현실 속 콜라 캔이나 신발, 손이 스마트폰 게임 속 아이템으로 바뀌는 신개념 증강현실(AR) 게임이 나온다.

AR 기술을 기반으로 게임을 만드는 스타트업 아이픽셀은 오는 27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 이 같은 신개념 AR게임 ‘매직AR’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포켓몬고는 포켓몬 캐릭터에 위치기반(GPS) 기술을 접목했다면 매직AR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 사물인식 기술을 응용해 스마트폰 카메라 속 현실 세계의 사물을 가상 캐릭터로 바꿔 게임 속 아이템으로 활용하는 진화한 형태의 기술을 적용했다.

올 초 인기를 끈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나오는 가상 캐릭터·아이템의 현실 배경 전투를 실제 게임으로 구현한 셈이다.

AI 컴퓨터가 주변 사물을 인식하고 구분하는 기술은 이미 자율주행차 등에 흔히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이는 높은 컴퓨팅 파워와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구현이 필요해 개기인의 스마트폰에서는 구현이 어려웠었다. 아이픽셀은 이 기술을 스마트폰 운영체계(OS)에서 최적화할 수 있도록 단순화하는 기술을 개발해 이 게임에 적용했다.

아이픽셀은 총 사업비 1억3000만원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시행하는 올해 VR/AR/MR 스타트업 육성 지원사업 등을 통해 이 게임을 국내와 북미 등 시장에 알린다. 또 이 기술을 게임은 물론 광고, 쇼핑, 관광, 교육 등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아이픽셀은 게임회사 네오위즈 사업부장 출신의 이상수 대표가 2017년 설립한 AR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다.

이상수 대표는 “매직AR은 멀게만 느낀 AI·AR 기술을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마트폰 게임”이라며 “앞으로 게임뿐 아니라 광고, 쇼핑, 교육 등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에 활용할 AR 플랫폼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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