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문화재단, 내달 3일 '한국가곡의 밤'

창립 10주년 기념해 '세일한국가곡집' 발매
"유튜브 통한 '韓가곡 영상화 사업'도 추진"
  • 등록 2019-09-24 오후 6:34:01

    수정 2019-09-24 오후 6:34:01

사진 좌측부터 메조소프라노 정수연(세일음악문화재단 예술감독), 성악가 박수길(한양대 명예교수), 작곡가 이건용(전 한예종 총장, 서울시오페라단 단장)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세일음악문화재단이 창립10주년을 기념해 ‘세일한국가곡집’ 을 발매하고, 내달 3일 ‘제11회 세일 한국가곡의 밤’을 개최한다.

박수길 세일음악문화재단 이사장 대행은 24일 서울 광화문 인근 식당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한국가곡이 더 발전하고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세일문화재단은 지난 6월 작고한 정승일 세일이엔에스 명예회장이 한국가곡의 발전과 진흥을 위해 2008년 설립한 곳이다.

매년 세일 한국가곡 콩쿠르, 세일 한국가곡의 밤, 세일한국가곡상을 개최하고, 매월 세일 한국가곡 상설무대를 여는 등 한국가곡 부흥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에 발매한 앨범은 세일 한국가곡 콩쿠르에서 1, 2위를 수상한 곡 가운데 성악가와 음악전공생들이 많이 연주하는 노래 위주로 12곡을 엄선했다.

수록된 곡은 테너 신상근(경희대 교수)의 ‘누군가 내마음을 적시네’(이월하 시/ 김도형 곡)를 비롯해 △소프라노 강혜정(계명대 교수)의 ‘돌아가는 꽃’(도종환 시/ 임태규 곡) △테너 김재형의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서정주 시/김주원 곡) △바리톤 양준모(연세대 교수)의 ‘살아있는 것은 흔들리면서’ (오규원 시/최유경 곡) 등이다.

재단은 한국가곡 콩쿠르 1~ 10회 작곡부문 수상작 29곡을 묶어 ‘세일한국가곡집 악보’로 펴냈다.

한편 재단은 10월 3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11회 세일 한국가곡의 밤’을 개최한다.

고(故) 정 이사장의 딸인 정수연 재단 예술감독은 “내달 3일 ‘한국가곡의 밤’ 행사를 통해 선보이는 세일한국가곡집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기점으로 가곡의 대중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한국가곡 영상화 사업도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장원영, 달콤한 윙크 발사
  • 치명적 매력
  • 안유진, 청바지 뒤태 완벽
  • 동성부부 '손 꼭'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